美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인명 피해는 없어_효율적인 슬롯 알로하_krvip

미국 초등학교 총기 참사가 일어난 지 하루만에 로스앤젤레스 남쪽 도시 상가에서 총을 마구 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2살 '마커스 거롤라' 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현지시각 15일 오후, 캘리포니아의 부촌인 뉴포트비치의 한 유명 상가 주차장에서 허공과 바닥에 총알 50여 발을 발사했습니다. 사람을 겨냥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포에 질린 사람들이 급하게 대피하면서 상가 일대는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거롤라는 사설 경비원 자격증이 있지만 총기 소지 허가증은 지난 2001년 만료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범인은 총알을 다 발사한 뒤 경찰에 저항 없이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