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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지멘스와 네슬레,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 110개사가 참가해 직원 천4백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기업별로는 독일의 보쉬그룹이 이공계 인력 2백 명을 채용하고 코우치코리아, 에프알엘코리아 등이 각각 백여 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특히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소재 50여 개 외투기업들도 인력 채용에 나섰고, 지방 대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해 각 대학별 취업지원센터들도 적극 후원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