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출범 AIIB 첫 고객은 네팔”_폭센 포커를 넘어서_krvip

최근 대지진으로 많은 피해가 난 네팔이 연내 출범 예정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의 첫 번째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중국 관찰자망 보도에 따르면, 네팔 재무장관은 "현재 주택과 도로 건설, 세계문화유산 복구 등 지진 피해로 인한 복구 비용 평가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AIIB에도 금융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네팔이 AIIB의 지원을 받는 첫 국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네팔은 AIIB의 57개 창립 회원국 중 하나로, 곧 우기가 닥치기 때문에 임시 주택 설립 등이 시급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