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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지난해 만4천여 건의 담배꽁초 무단투기 행위를 적발해 5억5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빈번한 지역은 강남역과 삼성역 등 외부 유입 인구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또 운전을 하면서 차량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린 행위도 19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강남구는 운전자의 꽁초 무단투기를 신고하면 과태료 부과액의 20%를 신고자에게 지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