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명성기구 “스위스, 돈세탁 방지 강화해야”_만남 사이에 아이디어를 내기_krvip

국제투명성기구는 스위스에 외국 공직자나 기업가들이 범죄와 부패로 조성한 자금을 숨길 수 없도록 돈세탁 방지법을 강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비정부기구인 이 단체는 개인들의 자금 위탁을 대행하는 유한 책임회사들의 정보를 공개하고, 무기명주도 투명성을 높이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스위스의 국가 이미지를 훼손하는 자산이나 사업활동이 없는 서류상 회사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앞서 국제투명성기구는 스위스 정부에 부동산이나 귀중품을 구매할 때 현금으로 낼 수 있는 최대한도를 약 1억 천만 원으로 규제하라고 요청했지만, 스위스 하원이 이를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