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 주민 1명 광견병으로 사망 _이탈리아 몬테 카지노 전쟁 브라질_krvip

너구리에 물려 광견병에 걸린 60대 남자가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공수증으로 춘천 성심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화천군 상서면 68살 김모 씨가 어제 패혈증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월 집안에 들어온 야생 너구리에 물린 뒤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지난 16일 공수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국내에서 광견병을 숨진 사례는 지난 99년 5월 이후 2년 여만에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