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조회한 인천 현직 경찰 또 적발_키리스 버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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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수사 2계는 경찰 종합전산망을 조회해 시민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돈을 받은 혐의로 인천 삼산경찰서 소속 고 모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 경위는 지난 2008년 1월부터 2009년 5월까지 동료 경찰관의 부탁을 받고 19차례에 걸쳐 경찰 전산망을 조회해 특정시민 30여 명의 주소 등을 제공하고 147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고 경위는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심부름센터 직원에게 알려준 혐의로 지난 9일 구속된 김모 경사의 부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