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과거 사건 규명 본격 착수 _몬테 카지노의 이탈리아 캠페인 전투_krvip

과거 의혹 사건을 밝히기 위한 '국정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민간인 10명과 국정원 직원 5명을 구성된 과거사건 진실 규명 발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서강대 손호철 교수와 안병욱 가톨릭대 교수 등 민간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국정원 진실 규명 발전 위원회는 과거에 공권력이 개입돼 인권 침해나 불법 행위가 발생했다고 의심되는 사건들 가운데 위원회가 선정하는 사건에 대해 진상 규명을 위한 조사 업무를 벌이게 됩니다. 국정원은 이를 위해 민간 위원 10명에게 2급 비밀을 취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