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 챙기자”…5,000원 미만 절반 넘어 _북동부에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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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금영수증 발급건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5천 원 미만의 소액 발급이 전체 발급건수의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9월까지 현금영수증 발급건수는 32억 7천473만 건이며 금액으로는 49조 7천524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발급건수 228억 8천993건보다도 13.3%가 많은 것입니다. 특히 올해 9월까지 5천 원 미만 현금영수증 발급건수는 모두 16억 7천248만 건으로 전체의 51.1%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이 같이 소액권의 발급건수가 많아지고 있는 것은 지난해 이후 경제 사정이 어려워지자 소득공제에서 한 푼이라도 더 챙기겠다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