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유전자 변이가 약물 흡수량 조절” 발견 _보조 빙고 영화_krvip

“특정 유전자 변이가 약물 흡수량 조절” 발견 _시그 앤 고 포커의 초기 단계에서_krvip

사람 몸에 투여된 약물이 실제로 얼마나 흡수되는지는, 특정 유전자의 변이에 따라 조절된다는 사실이 한미 공동연구팀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서울대학교 약대 오정미 교수와 미국 국립의료원, 미국 식품의약청 공동연구팀은 특정 유전자에 변이가 생기면 몸에서 약물을 수송하는 단백질의 양이 변하고, 이에 따라, 실제로 몸에 흡수되는 약물의 양 또한 늘거나 줄어든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오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토대로 환자 개개인의 유전자형에 따라 약물의 반응을 예측해 적절하게 투약하는, 맞춤약물 요법을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은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