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그린피 보장’ 회원권 판매 사기 혐의 골프클럽 대표 구속_이익 내기 불평 여기_krvip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골프클럽 회원에 가입하면 골프장 그린피를 지원해주겠다고 속여 85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모 골프클럽 대표 남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남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골프클럽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3년 동안 그린피를 지원해주고 보증금은 양도성 예금증서로 발행해주겠다고 속여 지난 20007년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7백 명으로부터 가입금 85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 씨는 지난 2008년 4월부터 또 다른 골프회원권 판매회사를 차려 같은 수법으로 11명에게 7천 8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