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청원경찰이 주차비 횡령 _치킨게임에서 누가 이겼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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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민원인에게 가짜 주차 영수증을 발급해주고 구청 주차비를 받아 상습적으로 챙긴 용산 구청 소속의 청원경찰 51살 정모씨와 48살 이모씨 등 2명에 대해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구청에 찾아오는 민원인들에게 가짜 주차 영수증을 발급해주고 주차비를 받은뒤 면제 차량인 것처럼 주차 정산기를 조작해 돈을 챙기는 수법으로 지난 96년부터 지금까지 구청 주차비 4천여만원 상당을 착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96년과 98년 2차레에 걸쳐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한 인쇄소에서 가짜 주차 영수증 3천장을 제작해 민원인에게 끊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울 서대문에 있는 한 인쇄소에서 가짜 영수증 3천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