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 서울근로자건강센터 운영_미국에서 누가 이겼나_krvip

서울 금천구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 무료로 의료 상담을 해주는 서울근로자 건강센터를 열고 오는 29일부터 의료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센터는 근로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가산디지털산업단지 BYC하이시티에 마련됐습니다. 센터에는 직업환경의학 전문의와 심리상담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이 상주하며 근골격계·뇌심혈관계 질환, 성인병 등 각종 질병과 심리 상담을 실시합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와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