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수해 복구지원 본격 착수 _상파울루 포커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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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가 수해 복구 지원에 본격 나섰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태풍 `올가 가 한반도를 빠져나감에 따라 주요 회원 건설업체들과 함께 수해 지역 복구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경기 연천과 파주, 양주,고양 지역에 굴삭기와 불도저, 덤프 트럭 등 중장비 79대와 인력 231명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물산은 고양 지역에 중장비 36대와 인력 30명을 파견했습니다. 두산건설은 파주 지역에 굴삭기와 덤프 트럭 20대,인력 28명을 보냈으며 대세 건설은 파주 지역에 중장비 20대와 인력 28명을 각각 보냈습니다. 건설업체들은 경기 북부 지역 재해대책본부로부터 지원 요청을 접수해 복구 작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