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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찬 앵커 :

신임 오인환 공보처 장관은 앞으로 정부정책을 유리알처럼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고 이민섭 문화체육부 장관은 청소년들의 의식개혁에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문화체육부와 공보처, 정무 1, 총무처, 체신부 그리고 과기처, 법제처, 보훈처 장관의 소감과 포부입니다.


이민섭 (문화체육부 장관) :

문화 예술행정과 또 체육진흥 또 청소년의 장래에 대한 또 체력향상 이라할까 이러한 광범위한 과제를 안고 부서의 책임을 맡게 되서 남달리 큰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인환 (공보처 장관) :

정부에서 하는 모든 일들이 과거에는 밀실에서 처리되고 국민들이 알 수 없는 그런 때가 많았지만은 앞으로는 유리알처럼 맑게 모든 국정 운영정보를 친절하게 국민여러분에게 알려드리는 그런 안내역할 이것을 공보처가 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덕룡 (정무 1 장관) :

정부와 국회를 연결하고 또 청와대와 당을 연결해야 되는 그런 가교적 역할을 담당해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여러분들 자주 만나 뵙고 지도와 협조와 편달을 받아야 할 입장입니다.


최창윤 (총무처 장관) :

국민에게 불편을 주거나 국민에게 창의력과 자율성을 저해하는 각종 행정규제를 과감히 개혁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90만 전체 공직자들이 안정된 여건 속에서 소신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공직사회에 후생복지문제에 대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동윤 (체신부 장관) :

앞으로 우리 체신행정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또한 국민에게 봉사하는 이런 체신행정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서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도래가 될 미래정보화 사회를 대비해서 정보통신이용의 활성화와 정보 통신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에도 역점을 두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시중 (과학기술처 장관) :

이제까지 좋은 것은 그대로 더 발전시키고 좀 미흡했던 것은 자꾸 개혁해 나가면서 차분하게 소리 없이 과학정책을 피 나가고 기술정책을 펴 나갈 작정 입니다.


황길수 (법제처장) :

법률 용어 같은 것은 좀 용이하게 해서 국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불가결한 우리의 울타리다 그런 인식을 갖도록 그렇게 법령제정과정에서 중점을 두고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이병태 (국가보훈처장) :

우리 백만 보훈대상 가구들을 위해서 앞으로 좋은 정책을 세워서 그 분들의 복리의 증진, 편안한 노후대책의 보장 이런데 대해서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할 작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