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값 1년새 3.4배, 밥상 물가 급등 _무료 성경을 받으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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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값이 1년새 3.4배로 뛰는 등 식료품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재정경제부는 감자 20㎏짜리 한 상자 가격은 지난주 평균 4만6천여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만3천여 원에 비해 3.4배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깐 마늘은 1킬로그램짜리 한 망에 3천 원에서 4천10 원으로 33.8% 올랐고 생표고 4킬로그램짜리 한 상자는 만5천여 원에서 2만여 원으로 33.2% 상승했습니다. 과일 값의 상승 속도도 빨라 1년새 2.5배 가까이 올랐고 한우 쇠고기도 서울 농협의 전체 평균 가격이 23.5% 올랐습니다. 다만 배추는 76.9% 내렸고 양파도 65.9%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통계청 식료품 물가지수는 지난해 3월에 비해 5.8%가 올라 전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3.1%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