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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간 금융인 P2P 금융 누적 대출액이 1조 원에 육박했다.

한국 P2P금융협회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47개 회원사 누적대출액이 9천90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월 말(8천680억원) 대비 1천221억원 늘어난 규모다.

누적대출액 가운데 건축자금 대출이 3천84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용대출(2천534억원), 부동산 대출(2천289억원), 기타 담보대출(1천232억원) 순이었다.

이승행 P2P금융협회 회장은 "P2P 대출 가이드라인 도입을 앞두고 투자가 많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9일 P2P 금융 투자 한도를 개인 투자자는 건당 500만원, 중개업체는 연 1천만원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P2P 대출 가이드라인을 도입했다.

한편, P2P금융협회는 협회 가입 요건으로 ▲제3자예치금 관리시스템 적용완료 혹은 진행 여부 ▲누적대출액, 대출잔액, 연체율, 부실률 공시 ▲대부법인이 플랫폼 법인의 100% 자회사 ▲투자진행 최종단계에서 팝업 혹은 페이지전환을 통한 투자위험고지 ▲이벤트 진행 관련 금감원 가이드 준수 여부 등을 추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