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군 부대 내 고교 폭파 협박 전화 걸려와 _코르산 카지노 영업시간_krvip

美 8군 부대 내 고교 폭파 협박 전화 걸려와 _내기의 무리_krvip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용산구 미 8군 부대 내 고등학교에 폭파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미군 범죄 수사대의 요청으로 경찰관 7명을 파견해 1시간여 동안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협박 전화를 받았던 학교 관계자의 진술에 따라 용의자를 10대 외국인 남자로 보고 신원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이 학교에는 해마다 재학생 등으로부터 10여 차례 협박전화가 걸려오고 있으며 지난 2000년에는 협박전화를 했던 재학생이 경찰에 적발돼 추방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