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다음 달 13일 ‘北인권’ 토론회”_골드 코스트_krvip

유럽연합의 입법기관인 유럽의회가 다음달 13일 벨기에에서 북한 인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 인권 토론회에는 유럽 현지에 정착한 탈북자들이 참석해 증언할 예정이며,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도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럽의회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북한의 인권문제 외에 대북 식량지원에 대한 논의도 있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