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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구수한 입담 '조PD' 취재 VJ :최근 시 간 :3분33초 전남 광주시 동구청에 가면 옛 공고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벤처타운이 있다. 이곳은 지역에 젊은 벤처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동구청에서 야심차게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의 임대료,서버 비용등의 좋은 조건으로 인하여 사무실은 한칸도 빈곳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바로 이 벤처타운 4층엔 오늘의 주인공 조PD,또는 아저씨로 불리워진 조계철씨가 근무하고 있다. 인터넷 영상 동호회 싸이트를 간혹 찾아보면 이분의 전라도식 발음의 동영상 강좌를 볼수 있다. "요놈하고 요놈을 꽉 눌러불고...어찌요? 요놈을 해놓고 오케이 싹 눌러부러.." 바로 조계철씨가 강의 하는 내용의 일부다. 이런식의 강의를 교육생들이 얼마나 알아 듣느냐는 질문에 "전국팔도에서 오신 교육생들도 잘 알아 묵읍디다. 하면서 영상편집 전문 용어들을 미국식으로 꼭 외울필요가 없다며 역설한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직업교육의 문제점과 그에따른 대안까지 걸죽한 입담으로 풀어준다. 우리나라 실업계 고등학교 교사들의 전문성 결여와 각 학내에 배치된 고가의 정부 투자 장비들의 무용지물화등...각 산업현장에서 일하다 정년이 되신 베테랑 엔지니어들을 소정의 소양교육을 필하게 한후 각 실업계 고등학교 또는 직업훈련원에 배치 한다면 실질적인 직업교육이 이뤄질거라며 직업교육에 대한 대안까지 일러준다. 부인의 일을 도와주며 짬짬이 영상편집 무료강좌를 듣고 있다.는 이진봉씨는 거의 표시도 나지 않은 엄지손가락 장애에도 쉽게 취직이 되질 않아 아에 음악 관련 영상비디오 스튜디오 창업을 위하여 열심히 배우고 있으며 조계철씨의 전라도식 영상편집 강좌가 고향말이라 친근하여 배우기가 아주 쉽다고 했다. 이곳 업체 대표인 이병국씨는 중증 장애를 제외한 모든 장애우들은 영상편집 교육이 가능하며 일반인들보다 집중력이나 작업능률면에서 훨씬 월등할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메이저급 방송사,공공기관,영상 관련업체등이 얼마나 장애우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채용을 해주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다. 앞으로도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하여 무료교육에 참여 하고져 하는 장애우들은 신분을 확인할수 있는 최소한의 검증만을 통하여 얼마든지 강의를 해주겠다며 약속했다. 명예뉴스VJ 최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