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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시범단지 최대 투자기업인 로만손이 오늘 공장 착공식을 엽니다. 손목시계 제조업체인 로만손은 아라모드시계, 모래테크 등 5개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155억8천만원을 개성공단내 공장가동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로만손이 부분적으로 공장 건설작업에 들어갔지만 투자자 등에게 입주진행 상황을 보여줘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북측이 어제 오전 로만손의 착공식 참가자들에 대한 초청장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착공식에는 이윤우 산업은행 부총재를 비롯해 로만손의 개성입주와 관련된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로만손은 산업은행으로부터 95억5천만원의 자금을 신용대출 받았으며 오는 6월 개성공장을 완공하고 3분기에는 현지에서 생산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