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노동청, 제2롯데월드 합동 점검_클럽에서 필코를 팔고 돈을 벌어보세요_krvip

지난 8일 일어난 제2롯데월드 공사장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검찰, 노동청이 합동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오늘 낮 2시 서울 동부지검에서 열린 대책회의에서 검·경과 노동청은 다음주쯤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을 함께 점검하고 롯데건설의 안전의무 위반 여부와 관리감독 소홀 여부를 집중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공사 관계자를 불러 실시한 조사에서 사망한 인부 38살 황모 씨가 현장에서 안전관리 책임자 없이 배관 압력 시험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