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증시 영향력·투자 성적 향상 _피우마의 베토 카우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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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개인 투자자들의 증시 참여와 영향력이 눈에 띄게 늘어난 가운데 투자 성적도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40%대에 머물던 개인투자자들의 유가증권시장 거래 비중이 지난 3월부터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이번 달에는 60%대까지 올라서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들의 증시 영향력도 커져 지난달 이후 개인들의 매매 방향과 지수 등락이 일치한 빈도는 55.9%로 기관이나 외국인보다 높았습니다. 투자 성적도 좋아져 올 들어 개인 투자자들의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상위 10종목은 주가가 평균 46.7% 올랐습니다.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상승률 54.5%보다는 다소 낮지만 외국인들의 순매수 상위 종목 25.8%보다는 월등히 높은 수익률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개인이 주로 산 종목은 평균 25% 하락하며 기관 수익률 21.0%과 외국인 32.2%에 비해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