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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자국민에게 이라크와 이란 여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은 현지시각 4일, "긴장 고조 상황을 고려해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여행 자제를 권한다"며 "이란 여행도 필요한지 신중히 고려할 것을 당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BBC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영국의 이번 조처는, 전날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에서 미국의 폭격으로 이란 군부 실세인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사망한 뒤 중동의 긴장이 크게 높아진 상황을 고려한 것입니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3일, 이라크 내 모든 미국 시민권자에게 즉시 이라크를 떠나라는 소개령을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