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5명, 의협 총회에서 의료계 지지 발언 _비치 카지노 리오 그란데_krvip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4명을 포함한 의원 5명이 지난 22일 의사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의료계 지지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총회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인 한나라당 모 의원은 의료법 개정에 도움을 주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의원은 의사들이 여러 가지 법 개정을 위해 투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 모 의원은 의료법은 관련단체의 입장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보건복지위 소속이 아닌 한나라당 모 의원은 어려운 때 보건복지위에 있지 못해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의협 총회에 출석한 의원들 가운데 일부는 당초 장동익 의사협회장이 녹취록에서 로비 대상으로 지목한 의원들입니다. 이에대해 모 의원측은 의사협회 총회 참석은 연례적인 행사이고 의료계 지지 발언은 인사치레로 한 말일 뿐이라며, 장동익 의사협회장으로부터 금품 등을 받은 일은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