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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은 이미 구속된 나모 씨 외에 회사 측 노사협력팀 직원이 1명이 채용을 대가로 돈을 받은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고 이 직원을 소환해,부정 채용 인원과 돈의 규모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직원의 혐의가 확정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어제 전 공장장 김모 씨와 전 인사실장 윤모 씨를 소환해 노조 측의 추천 채용 과정에서 회사의 개입정도와 외부 유력인사의 압력성 채용 청탁 등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자수자도 계속 늘어 모두 20여 명이 자진신고했으며 돈을 받고 채용을 알선해 적발된 사람도 5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