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군 오폭 아프간 공사인부 14명 사망” _개를 위한 스마트 빙고 전체 영화_krvip

아프가니스탄 동부 지역에서 미군 주도 연합군의 공습으로 인해 도로공사 인부 14명이 숨졌다고 한 건설업체가 주장했습니다. 카불에 본부를 둔 이 도로 건설업체는 미군과 계약한 기술자와 노동자들이 산악지대인 누르가람 지역에서 도로 건설 작업을 진행 중이었으며 지난 26일 밤 연합군의 피폭 당시 텐트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타밈 누리스타니 누리스탄 주지사는 미군 주도의 연합군이 '적'들이 숨어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이 지역을 공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나토 아프간 주둔군인 국제안보지원군 측은 연합군이 누르가람과 두 아브 지역에서 탈레반을 겨냥한 공습작전을 감행했다면서 현재 진상조사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