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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경찰대학 제11기 졸업과 임관식에서 경찰은 그 어느 때보다도 투명한 복무자세로 공명선거의 감시자가 되고 선거혁명의 보루가 돼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김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진석 기자 :

대통령상을 받은 박민영 경위 등, 117명의 경찰초급 간부들에게 김영삼 대통령은 경호의 세계화를 당부했습니다. 그 과제로 대통령이 강조한 것은 첫째 엄정한 법질서의 확립입니다. 둘째 부정부패의 추방입니다.


김영삼 대통령 :

부정부패를 뿌리 뽑기 위한 노력은 더욱 줄기차게 기울여 나가야 합니다.


김진석 기자 :

셋째, 경찰의 선진화와 전문화입니다. 을 지방선거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도 피력됐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

마치 지방선거가, 정치하는 사람들 뽑는 것처럼 떠들고 있습니다. 잘못된 일입니다. 지방의 살림살이를 하는 일꾼을 뽑는 것입니다. 경찰은 그 어느 때보다도 투명한 복무자세로 공명선거의 감시자가 되고, 선거혁명의 보루가 되어야 합니다.


김진석 기자 :

광복과 분단 50주년인 올해, 국립경찰도 쉰 살이 됐습니다.

KBS 뉴스, 김진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