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한미동맹 해치지 못 해”…미 의회에 친전_인식_krvip

국회의장 “한미동맹 해치지 못 해”…미 의회에 친전_리베이랑 프레토의 빙고_krvip

정의화 국회의장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해 미 의회 지도자들에게 친전을 보냈습니다.

미국 의회를 방문 중인 정 의장은 존 베이너 미 하원 의장과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 같은 테러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대한민국 국회의 확고한 의지이자, 한미동맹을 해치려는 어떠한 시도도 성공할 순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의 국회의원들과 시민들은 리퍼트 대사와 가족들과 언제나 함께 있다면서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한미 양국 의회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일 출국한 정 의장은 오늘 저녁 귀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