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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 서부경찰서는 홍보관을 차려놓고 건강기능식품 등의 효능을 과대광고해 8억 6천만 원어치를 판 혐의로 41살 임 모 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안양시 동안구의 한 건물 홍보관에서 70만 원짜리 흑삼 제품을 백40만 원에 파는 등 효능을 부풀려 광고해가며 건강기능식품과 의료기기 등 8억 6천만 원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 등은 경품 추첨이나 노래 교실 등의 행사를 열고 달걀과 곡물을 싼값에 파는 수법으로 주부와 노인 등을 홍보관으로 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판매한 건강기능식품이 정상 경로로 제조된 것인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