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사업 국민기업화 필요 _메인보드 슬롯이 타버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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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금강산 관광 사업을 활성화하기위해 범국민적인 주주운동을 통해 국민기업을 만들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세종연구소 이종석 연구위원은 오늘 `위기의 금강산 관광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토론회에 참석해 범국민적인 주주운동을 전개해 여기서 모은 돈과 현대 아산의 기존 출자분, 정부의 신규 출자분 등을 합해 새로운 국민기업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 아산의 김고중 부사장은 금강산관광의 국민기업화는 충분히 논의해 볼 만한 대안이지만 사업운영은 현대 아산이 중심이 돼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