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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업체 그라비티 소액주주 정모 씨 등 4명은 대주주인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손정의 회장과 류일영 그라비티 회장 등 경영진 9명을 업무상 배임과 주가 조작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정씨 등은 고소장에서 회사를 인수한 소프트뱅크 측이 경제성에 없는 회사를 인수하고, 일본 게임업체에 대한 지원을 통해 2백 40여 억 원의 자산을 빼돌려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 경영진이 의도적으로 회사의 나스닥 상장을 폐지한 뒤 주식을 헐값에 매집해 일본에서 재상장하는 방식으로 시세차익을 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00년 4월 설립된 그라비티는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에는 미국 나스닥에 직상장됐고. 지난해 8월 손정의 회장이 최대주주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