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상태 진단시스템 개발 _엘리사 산시스가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_krvip

각종 기계시스템의 마모량을 정밀하게 측정해 기계의 고장이나 이상징후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측정시스템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공호성 박사팀은 윤활유에 빛을 통과시켜 오염입자에 의한 광량의 변화를 측정해 윤활유 오염도를 정확히 알아낼 수 있는 기계상태 진단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기계 마모 발생량을 측정할 수 있어 기계상태를 지속적으로 진단할 수 있고 이상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기계파손에 따른 돌발적인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합니다. 공박사팀은 이 시스템은 제철소나 발전소 등 대형 플랜트 기계시스템에 적용할수 있고 항공기나 자동차 등 각종 엔진을 사용하는 기계시스템에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