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니버설 “수자원공사와 ‘한국판 유니버설’ 협의 없어”_아빌리오 바레토 카지노 박물관_krvip

한국수자원공사가 최근 발표한 한국판 유니버설 스튜디오 조성 계획이 미국 NBC유니버설 본사와 구체적 계약이나 협의 없이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NBC유니버설 산하 유니버설 파크&리조트측은 "우리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어떠한 사업적 관계도 맺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이 회사 관계자인 톰 슈로더는 이메일에서 인터뷰에서 "우리는 한국에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조성하기 위한 기회를 얻고자 계속 노력해왔으며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수자원공사와 계약을 하거나 구체적인 협의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자원공사는 지난 22일 공사에서 개발하는 경기도 화성 송산그린시티의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유니버설스튜디오스코리아'(USK)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