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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12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부대에서는 병사 4명이 휴가 복귀 뒤 예방 차원에서 동일집단 격리됐다가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서울의 육군부대 간부 1명과 강원 인제의 육군부대 병사 1명은 인천에서 검역지원 임무를 수행하던 중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됐다가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울산의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에 따른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습니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846명으로 이 가운데 64명이 치료받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11일)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동의한 30세 이상 장병 11만 4천여 명 가운데 95%인 10만 8천380명이 1차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전체 30세 이상 장병 기준으로 접종률은 81.7%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일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