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중국 노선 양 항공사에 절반씩 배분 _노인을 행복하게 해주고 픽을 받아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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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지난 30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국의 29개 노선 주 206회의 운수권을 대한항공에 19개 노선 주 103회, 아시아나항공에 20개 노선 주 103회를 각각 배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노선에서 대한항공은 주 91회에서 주 194회로, 아시아나항공은 주 103회에서 주 206회로 각각 증편됩니다. 특히 서울-베이징 노선은 대한항공이 주 18회, 아시아나항공은 주 24회 운항하게 됐고 서울-상하이 노선은 대한항공이 주 21회, 아시아나항공은 주 28회 운항하게됩니다. 또 아시아나항공이 주 10회 단독 취항해 온 서울-광저우 노선은 대한항공이 주 4회 운항하면서 복수제가 됐고, 대한항공이 주 7회 단독 운항해 온 부산-상하이 노선도 대한항공이 주 9회, 아시아나항공이 주 4회 운항하는 복수노선으로 바뀌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에 새로 개설된 서울-다롄, 서울-난창ㆍ셴젠, 서울-창사, 서울-옌지 노선 등도 양 항공사가 절반씩 운수권을 배분 받았습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번 운수권 배분은 최근 발표한 국제항공 운수권 정책방향에 따라 한개의 노선에 주 6회 이상의 운수권이 있는 경우 복수취항을 최대한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