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 극심 _포커 테마의 사랑 들것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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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연휴 이틀째인 오늘 나들이 차량들이 본격적인 귀경길에 올라 모든 고속도로의 상행선에서 지체와 서행 구간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의 경우 대전에서 천안까지 65킬로미터 구간과 오산에서 죽전휴게소까지 26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들이 지체와 서행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상행선도 원주에서 강천터널 구간과 여주에서 호법분기점 구간, 그리고 양지에서 마성구간에서 차량들이 시속 20킬로미터 이내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상행선은 음성에서 호법에 이르는 31킬로미터 구간이 지체되고 있고 곤지암에서 중부1터널 구간도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부와 영동,중부 고속도로 하행선은 모두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첫날인 어제 올들어 가장 많은 28만 4천여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지만 지금까지 15만여 대의 차량만 서울로 돌아와 상행선 지체 현상은 오늘 밤 늦게까지 계속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