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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관은 현지 시각 24일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어느 때든 가능하다면서 전제조건 없는 대화 제안은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커비 소통관은 기자들과 문답에서 "북한이 언제든 핵실험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고, 여전히 그렇다고 믿는다"며 "김정은이 정확히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동맹과 긴밀하게 북한의 도발 행위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몇 달 전 미국은 한반도에서 일부 정보 역량을 강화했다"며 "이것이 우리가 한국 및 일본과 공동 훈련을 이어가는 이유"라고도 부연했습니다.

커비 소통관은 "우리는 한국 및 일본과 동맹 조약을 맺고 있으며, 이것은 구두계약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한국과 일본의 방위에 대한 조약을 체결했고, 이를 매우 예외적으로 중요하게 받아들인다"고 강조했습니다.

커비 소통관은 "동시에 김정은과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전제조건 없이 대화에 나서고자 하는 것도 분명하다"며 "이 제안은 오늘도 유효하지만, 김정은은 이 제안을 받아들일 용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이후에도 대화 제안이 유지되느냐는 질문에는 "가정적으로 말하지 않겠다"며 "우리는 북한이 언제든 핵실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고, 제안은 그들과 전제조건 없이 마주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라는 원칙만 확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