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교육청, 취약계층 여학생 생리대·검진 지원_코너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한 동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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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소속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관내 취약계층 여학생의 건강을 위해 강남차병원과 협약을 맺고 생리대와 산부인과 검진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취약계층 여학생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강남차병원에서 생리대를 후원받아 학생들에게 지원해왔다.

올해는 27개 학교에 한 세트당 생리대 70개가 들어있는 280세트를 지원했는데 수요가 많아지면서 앞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남차병원은 이와 함께 산부인과 교수가 상·하반기 1회씩 학교로 찾아가 보건교육을 하고, 연중 수시로 취약계층 여학생의 생리불순 등에 대한 산부인과 검사와 진료를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