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어린이 10명중 1명 학교서 성적학대 시달려 _무료 베타 리더_krvip

미국 어린이 10명 가운데 한 명이 교사 등 학교 종사자들로부터 부적절한 언행에서 육체적 접촉에 이르는 등 각종 성적학대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호프스트라대 교육대학원의 샤롤 셰이크샤프트 교수는 미 행정부의 교육개혁법에 따라 실시한 연구보고서에서 유치원생부터 고교생에 이르기까지 미국 어린이 450만명 정도가 각종 비행의표적이 되고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가해자로는 교사가 가장 많으며 코치와 대리교사,버스운전사와 보조교사 등이 뒤를 이었고 피해학생 가운데는 여학생이 56%인데 비해 남학생도 44%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