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총선체제 돌입_시가평가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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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진 앵커 :

국민회의는 오늘 닻이 오른 신당창당 과정에 유능하고 참신한 전문가 그룹을 대거 영입한다는 계획아래 내년 총선체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박재용 기자 :

국민회의가 오늘 21세기를 주도할 개혁신당의 창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중산층과 서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역구도 타파에 앞장서는 국민정당의 깃발로써 총선체제에 돌입한 것입니다.


⊙ 이만섭 총재권한대행 (국민회의) :

우리는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 새 정치의 지평을 우리 손으로 열어나갈 것입니다.


⊙ 박재용 기자 :

국민회의는 신당창당의 성공 여부가 국민의 신망을 받는 유능하고 참신한 인재를 영입하는데 있다고 보고 모든 당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재야나 시민단체 출신 인사보다는 기업인과 과학자 문화 예술가 등 전문 분야의 지식인을 신당의 주체세력으로 참여시킬 방침입니다.


⊙ 노무현 부총재 (국민회의) :

책임을 지는 생산적 국정의 실현을 위해 정치 앞장서 반드시 완수할 것을 결의한다.


⊙ 박재용 기자 :

이같은 측면에서 볼 때 새로 만들어질 정당은 각 분야에서 지도력을 갖고 개혁을 선도해 가는 주체들로 구성되는 새로운 개념의 정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재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