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력 6천여명 참가하는 서북도서 방어훈련 시작_페이스 포커 케이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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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호국훈련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육·해·공군, 해병대의 병력이 참가하는 서북도서 방어훈련이 시작됐습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백령도, 연평도 등 서북도서지역에서 6천여 명의 병력이 참가한 가운데 적의 도발 상황에 대비한 방어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 관계자는 적의 도발 유형별 상황에 대비해 병력과 장비가 실제 야외에서 기동하는지 점검하는 방식으로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며 실탄과 포사격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코브라 공격헬기, K-9 자주포는 물론 육군 수송헬기인 UH-60과 해군 상륙함, 공군 수송기 등 합동 전력이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