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화 불법 중계로 10억 원 챙겨…5명 검거_돈 포커나 금융 시장을 얻는 방법_krvip

국제전화 불법 중계로 10억 원 챙겨…5명 검거_돈을 벌기 위해 동정심을 갖는 방법_krvip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국제전화를 불법으로 중계해 중계료와 회선사용료 10억 원을 챙긴 혐의로 56살 엄 모 씨 등 5명을 검거했습니다. 엄 씨 등은 홍콩에 유령법인을 세워 해외 별정통신업체와 계약을 맺고, 이들이 전송해 준 국제음성신호를 불법으로 국내음성신호로 전환시켜 국내 이동통신사로 발신하고, 10억 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홍콩 현지의 유령법인 계좌에 입금된 중계료 등을 국내에 있는 지인들의 계좌로 이체시킨 뒤 현금으로 인출하는 일명 환치기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