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무위원회 경찰청 국정감사_실제 현금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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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석 앵커 :


국회에는 오늘 여드레째 국정감사에서 서울대 대학원생 한국원씨 사망사건을 비롯해서 골프장 건설에 따른 국유림 훼손문제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특히 한국원씨 사망사건을 추궁하는 내무위원회의 경찰청에 대한 이틀째 감사는 참고인 채택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어서 오후 늦게서야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진홍순 기자입니다.


진홍순 기자 :

내무위원회의 경찰청 감사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울대 대학원생 한국원씨의 부인 설인경씨의 참고인 진술문제로 논란을 벌이다가 설씨가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되자 나머지 4명의 진술을 듣기로 하고 오후 5시반에야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김원환 경찰청장은 어제까지의 이원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경찰관의 총기사용은 부득이한 경우외에는 최대한 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원환 (경찰청장) :

공지 관리제도를 전반적으로 점검 보완하고 문제성 직원을 사전 파악하여 원천적으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 책임조합이 지휘관의 감독을 강화해 나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