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지진 복구비용 10년간 최대 242조 원_캐나다 포커 플레이어_krvip
지난 3월 일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대지진과 지진해일에 따른 복구비용이 향후 10년간 최대 18조엔, 우리 돈 약 242조7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습니다.
일본총합연구소는 일본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향후 10년간 재건비용으로 14조엔에서 18조엔까지 쓸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2011년 회계연도의 경우 이미 통과된 대지진 복구용 1차 추가경정 예산 4조엔과는 별도로 5조엔의 공공 경비가 추가로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여기에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수습 비용과 쓰나미로 침수된 지역 매입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