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도난신고로 보험금 타낸 50대 입건_카지노 매점_krvip

임대한 고급 외제 승용차를 도난당했다고 거짓 신고해 보험금을 타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50살 박모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회사 명의로 임대한 고급 승용차를 매매업자에게 넘긴 뒤 도난 신고를 해 보험금 8천800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