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올해 세무조사 비율 확대_카지노에서 죽은 고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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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무조사 건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백용호 국세청장은 오늘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세무조사를 만 8500건 정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용호 청장은 2008년과 2009년에는 경제위기로 정기 세무조사 유예 등으로 조사건수가 예년보다 적었지만 올해는 2007년의 만 9천3백여 건에 근접한 세무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정대로 세무조사가 이뤄질 경우 법인 조사 비율은 지난해 0.91%에서 올해 1.1%로 개인 조사비율은 지난해 0.08%에서 올해 0.1%로 높아집니다.
 

  백 청장은 아울러 역외 탈세에 대한 세원 정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역외 탈세의 대상이 되거나 경유 가능성이 큰 나라를 대상으로 해외 인력 보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안원구 국장과 관련해서는 재판과 중앙징계위원회 징계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백 청장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