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 호감도 판단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8분” _내기 픽스 클래식_krvip

면접관들이 지원자의 첫인상으로 호감도를 판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8분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온라인 채용업체 잡코리아가 기업체 인사 담당자 268명을 대상으로 '첫인상이 면접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할 결과 응답자의 85.8%가 '면접할 때 첫인상을 채용 기준의 하나로 고려했다'고 답했으며 '고려하지 않았다'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각각 2.6%와 0.7%에 불과했다. 특히 이들이 면접 시 지원자에 대한 첫인상이 결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8분 8초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호감도를 판단하는데 결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소로 응답자들은 '이목구비 및 표정'(36.6%)을 1위로 뽑았으며 '지원자가 말하는 내용'(31.3%), '머리 및 복장'(25.7%)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