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과장광고 피부·체형 관리업체 적발_포커 텍사스 홀드 엠 무료_krvip

피부 마사지를 받으면 얼굴이 작아진다는 등 거짓, 과장 광고를 한 피부, 체형관리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피부, 체형관리 서비스에 대해 거짓, 과장 광고를 한 피부 체형관리 업체 13곳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들 피부 관리업체들은 얼굴이나 다리 등 체형 개선효과가 보장되는 것처럼 광고하거나, 피부관리 후에도 요요현상 없이 효과가 지속되고 피부체형 관리가 의료행위와 같은 치료효과가 수반되는 것처럼 거짓, 과장 광고를 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또 근거없이 자사가 다른 피부관리실보다 우수한 것처럼 광고하거나 피부관리실에서 사용, 판매하는 화장품에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피부 체형 관리 관련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피해 상담은 지난 2009년 2720건에서, 지난달말 현재 4266건으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피부관리실의 광고나 상담사 말만 믿지 말고 효과에 대해 의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거나 소비자 상담센터를 통해 피해사례가 있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