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완화 기대감에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5주째 상승…강남4구 큰 폭 ↑_오사스코의 포커 클럽_krvip

규제 완화 기대감에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5주째 상승…강남4구 큰 폭 ↑_업데이트된 메가 세나 베팅 테이블_krvip

대선 이후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최근 5주 연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첫째 주(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90.7을 기록했습니다. 지난주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매매수급지수는 기준선인 100 아래로 내려갈수록 매도심리가, 100위로 올라갈수록 매수심리가 각각 커진다는 뜻입니다.

특히 이른바 강남 4구가 있는 동남권의 매매수급 지수는 96으로 지난주보다 5.4포인트 상승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2.8로 3주 연속 올랐고, 경기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1.8로, 4주 만에 떨어졌습니다.

서울의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91.5로, 지난주보다 0.9포인트 오르며 3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전세수급지수가 기준선인 100 미만이면 전세를 구하는 사람보다 내놓으려는 사람이 많다는 뜻입니다.

경기의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93.1로 지난주보다 올랐고, 인천의 전세수급지수는 94.4로 하락했습니다.